미국 버지니아의 주도 리치먼드에서 160km 떨어진 애토머톡스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사상자 여러 명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측은 용의자 검거에 나선 사법당국이 현재 용의자가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숲을 직원 1백여 명을 동원해 포위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정오 직후에 발생한 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