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베이루트 공항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떠난 여객기가 이륙한 지 몇 분 만에 추락했다고 공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여객기가 바다로 추락할 때 불덩이를 본 목격자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테러와는 관계없고, 기상 상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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