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의 악명높은 심복이었던 알리 하산 알 마지드 전 이라크 남부군 사령관이 처형됐습니다.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 화학무기를 이용한 양민 학살
후세인 전 대통령의 사촌 동생인 알 마지드는 1988년 쿠르드족 거주 지역에서 화학가스 공격을 명령해 양민 5천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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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의 악명높은 심복이었던 알리 하산 알 마지드 전 이라크 남부군 사령관이 처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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