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의 이전 후보지를 3월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어제(1일) '오키나와 기지 문제 검토위원회'를 열고, 3월 말까지 후텐마 비행장의 이전 후보지를 결정해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에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검토위원회는 복수의 후보지를 하토야마 총리에게 제시해 최종 판단을 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정부가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의 이전 후보지를 3월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