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전통 음악까지 틀어놨지만, 경제난 때문인지 사람들의 얼굴은 어두웠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외신들은 매년 열리는 바비큐 파티가 올해는 유독 '식량 배급소'를 연상시킨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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