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에 이어 이란 외무장관도 유엔의 핵협상 중재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 하고 있는 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뮌헨 안보회의 비공식 모임에서 우라늄 교환 방안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논의
이란과 서방 선진국들은 이란이 3.5% 수준의 저농축 우라늄을 서방에 제공하고 4~5개월 안에 이를 20% 수준으로 농축해 돌려받는 중재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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