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앨라배마주립대 헌츠빌 캠퍼스 측은 이 대학 생물학과 여교수가 자신이 종신교수직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3명은 모두 생물학과 동료 교수이며 부상자 3명 가운데 2명은 위독한 상태로, 경찰은 범인인 여교수와 그녀의 남편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역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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