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대륙이 지진과 홍수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강진이 칠레를 강타한 데 이어, 브라질에는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져 상파울루를 비롯한 남서부 지역이 온
수많은 집과 건물이 무너졌고, 농지와 도로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보통 보름 동안 내리는 양의 비가 하루 만에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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