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올해가 백호랑이의 해입니다.
희귀하고 의미깊은 백호 한 쌍이 낯선 스리랑카 땅을 밟았습니다.
중국과 스리랑카가 맺은 동물 교류 프로그램 덕택에 스리
스리랑카에 백호랑이가 살게 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스리랑카 국민은 태어나 처음 보는 백호에 신기해하며 극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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