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민은행의 목표는 자산가격 급등을 억제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활발한 경제성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궈칭핑 인민은행 행장 조리가 밝혔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궈 행장 조리는 인민은행이 국내외적으로 직면해 있는 많은 경제적 문제에 대해 적절한 완화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통화정책의 정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는 인민은행이 지난해 과도한 양적 완화정책에 대해 비판받자 발 빠르게 조정에 나설 조짐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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