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축구감독이죠? 거스 히딩크가 터키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며 공식 석상에서 인사했습니다.
터키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해 유로 2012에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올해 시작하는 유로 2012의 예선전이 그래서 히딩크의 첫 시험대입니다.
히딩크는 "터키 축구의 장래가 상당히 밝다"며 희망과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히딩크는 유로 2008에서 러시아를 준결승까지 진출시켰고, 월드컵에서도 우리나라와 네덜란드를 각각 4강에 진출시킨 명장 중의 명장입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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