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본의 땅값이 2년 연속 떨어졌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0년 공시지가는 평균 4.2% 내려전년도의 3.2%보다 하락률이 높았습니다.
전국의 2만 7천 개 표본 조사지역 가운데 땅값이 오른 지역은 역대 최저인 7곳으로 전 지역의 99%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이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일본 전국에서 모두 55조 엔의 땅값이 증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