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발발 7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대규모 반전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백악관 근처에서 행진을 벌이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즉각 철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위는 전반적으로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반전 운동가 신디 시핸을 포함한 8명 이상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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