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천600 점의 칼과 5개의 권총을 집에 숨겨둔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쿡 카운티 경찰은 '케빈 롱'이라는 용의자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흉기를 발견했습니다.
또 시카고 경찰의 고위층 이름이 여러 개 적힌 목록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름이 적힌 경찰들이 살인 대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의자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18번이나 체포된 전력이 있는 흉악범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