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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애플의 아이패드가 곧 판매에 들어갑니다.
아이팟과 아이폰처럼 세계적인 인기 상품이 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이팟, 아이폰에 이어 애플의 3부작 '아이' 시리즈를 완성할 아이패드가 판매에 들어갑니다.
아이패드는 스크린을 손가락이나 펜으로 건드려 조작하는 소형 PC입니다.
A4 용지보다 조금 작은 크기에 무게는 700그램에 미치지 못해 들고 다니기 쉽고, 특히 전자책이나 동영상을 보는 데 편리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성공을 거둔다면, IT 업계는 물론 미디어 업계에도 큰 후폭풍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데, 출시일은 부활절 하루 전날인 3일입니다.
미국 언론은 '예수 태블릿'이라고 부르며 판매 성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판매 전망은 엇갈립니다.
투자은행들이 앞다퉈 내놓은 올해 판매 예측치는 125만 대에서 600만 대로 극과 극을 오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벤 바자린 / IT 컨설턴트
-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또 지나치게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 인터뷰 : 존 아벨 / 와이어드 편집장
- "아이폰의 빠른 저장 기능이 없습니다. 아이폰에는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뭔가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또는 '마술 같은 혁명'이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2kw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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