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 높은 여성들이 낮은 여성들보다 술을 많이 마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런던정경대학 연구팀은 대학졸업 학력을 가진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86%나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 시절, 성적이 중상위권이었던 여성들은 성적이 낮았던 여성들보다 술을 2배 정도 많이 마셨습니다.
연구진은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은 자녀를 늦게 갖고, 남성 중심적 환경에서 사회활동을 하기 때문에 음주량이 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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