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반정부 시위대를 피해 수도를 탈출한 쿠르만벡 바키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사임 의사가 없으며, 이번 사태에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키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이며 "현재 키르기스 남부에 머물고 있지만 당장 떠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키예프 대통령은 현재 남부 도시인 오쉬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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