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화폐 개혁과 유엔 재재로 인한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의 대북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전일춘 국가개발은행 신임 이사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을 방문해 투자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외자유치 책임자 전일춘 이사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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