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숨진 영부인 마리아 카친스키의 시신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와 폴란드의 사고 조사 당국은 마리아 여사의 손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대통령궁은 카친스키 대통령 내외의 장례식이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며 장지도 결정됐으나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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