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가, 지난 10일 시위대 강제해산 과정에서 일어난 유혈사태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 측은 시위대 속에 숨어 있던 테러범들의 총기 발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위대는 군경의 발포 탓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테러범 존재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언론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사진과 영상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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