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중국을 강타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칭하이성의 장족 자치구에서 오늘(14일) 아침 7시 49분쯤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 지질연구소는 이 지진에 이어 5.2와 5.3의 여진이 두 차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지 주변의 주민들이 일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고, 건물도 몇 채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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