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부동산 최초 계약금을 높이기로 하면서 부동산 과열을 견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 회의를 끝내고 나서 더 제한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은 두 번째 주택을 살 경우 부동산 최초 계약금을 40%에서 50%로 높이고, 두 번째 주택에 대한 모기지 금리를 인민은행 기본 금리의 1.1배 이상으로 적용토록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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