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늘(21일)을 국가 차원의 애도일로 선포하고 전국에서 칭하이성 위수현의 강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조기 게양식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공공기관 건물과 세계 각국에 있는 중국 공관에 조기가 내걸렸습니다.
또 칭하이성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성 주민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3분 동안 사이렌 소리와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의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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