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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뉴욕증시는 애플 등 기업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위기감이 재발하면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금융주의 약세로 하루 만에 하락했습니다.
황주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 뉴욕증시는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진 가운데, 기업 실적 호재가 맞서며 힘을 겨루다 혼조세로 끝났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07% 오른 11,125에, 나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16% 오른 2,505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1% 하락한 1,206에 마감했습니다.
애플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다우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또 모건스탠리 역시 순익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은행주 상승을 이끌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상승폭이 제한됐습니다.
특히 그리스 국채가격이 사상 최저치로 곤두박질 치면서 시장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에 건강보험 개혁법이 적용되면 의료주에 악영향이 예상된다며 의료주의 추천등급을 떨어뜨리면서 장 후반 극심한 혼조세가 연출됐습니다.
유럽증시는 금융주의 약세로 하루 만에 하락해, 영국이 1%, 독일이 0.5%, 프랑스가 1.1% 내려갔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량 증가와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0.2% 내린 배럴당 83.68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은 어제보다 0.7% 올라 1,14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곡물가는 옥수수와 대두가 1%, 밀은 0.2% 올랐습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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