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미국의 금융개혁에 대해 조급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칸 총재는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들이 빠르게 움직이면 국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는 것과 IMF의 규제안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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