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재산 460억 바트를 몰수하는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태국 대법원은 탁신 전 총리가 재임 기간 권력을 남용해 재산을 불렸다며, 태국의 은행계좌에 동결돼 있던 재산 766억 바트 가운데 460억 바트를 국고에 귀속시키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암상업은행을 포함한 은행 6곳이 460억 바트를 재무부로 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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