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은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에 응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어제(1일) 아랍연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간접 평화협상 재개를 지지한다는 결의에 대해 이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아랍연맹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주요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서 "미국이 중재하는 간접 협상을 지지하고 양측의 협상 시한을 4개월로 설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고정수 / kjs0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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