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자동차가 회복세에 접어든 미국시장에서 4월에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판매량이 작년보다 29.7% 늘어난 4만 4천여 대를 기록해 미국시장 진출 후 역대 4월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아차 미국법인도 지난달 3만여 대를 미국시장에서 팔아 작년 4월 대비 판매량이 17.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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