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오키나와를 방문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오늘(4일) 오후 후텐마비행장 가까이 있는 초등학교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갖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후텐마 비행장의 일부를 오키나와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비행장을 오키나와 밖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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