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때 6자회담 예비회담 참여의사를 전달하기로 북한과 중국이 사전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과 북한에 밝은 소식통을 이용해 김 국방위원장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이 북한에 대규모 식량지원과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6자회담 예비회담은 중국이 미국과 북한을 중재하려고 지난 2월 관련국에 제안한 것으로,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정지작업입니다.
이 신문은 김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주석에게 6자회담 예비회담 참여의사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체면을 세워주고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와 식량지원을 얻어내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