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흑인 정치인 숫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공화당의 중간선거 후보 가운데 흑인 정치인이 최소 32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흑인 정치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이후 정계 진출을 꿈꾸기 시작한 많은 흑인이 민주·공화 양당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