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재정 불안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 나스닥은 2.3%, S&P500 지수는 1.5% 하락했습니다.
미국은 4월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은 유럽 재정불안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하락했는데, 영국이 2%대, 독일은 3%대 프랑스는 4.5%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75.1달러로 하락해 이번 주에만 13% 떨어졌습니다.
금값은 온스당 1,210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