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신임 총리는 연정으로 영국 정치에 새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관저 앞에서 연정 상대방인 자민당 당수 닉 클레그 부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얼어 이같이 말하고, 새 정부는 5년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이익이 정당 이익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새로운 정치를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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