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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는 2012년 4월로 예정된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마이클 아마코스트 전 국무부 차관, 토머스 허바드 전 주미대사 등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출발 정책연구그룹'은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제언'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보고서는 "연기가 필요할 때는 구체적인 연기시기를 못박아 한국 내 사정으로 인해 재차 시행시기가 늦춰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즉각적인 비준동의가 필요하며, 북한에 대한 6자회담 복귀 압박수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미 행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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