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60만 달러, 우리 돈 62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부부의 재산은 최대 770만 달러로 공식 연봉은 40만 달러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세 수입이 급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95년 '아버지로부터의 꿈'을 펴낸 데 이어 2006년에 '담대한 희망'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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