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재정위기가 세계 경제 회복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주 영국과 독일을 방문합니다.
미 재무부는 가이트너 장관이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영국과 독일을 방문해 재무장관들을 만나 유럽 재정위기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가 급락한 이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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