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국가 농업 육성 프로그램에 35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미국 대외 원조기관인 국무부 국제개발처는 아프리카와 남미 저소득국가의 농업 발전과 기근 퇴치를 위한 프로그램에 앞으로 3년간 최소 3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저소득국가들이 자체적으로 실시 중인 농업 활성화 계획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말까지 15개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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