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이 페이스북을 외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플랫폼과 사생활 보호 정책을 바꾸면서 개인정보 보호장치가 미흡해져 회원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회원들은 계정을 폐쇄하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됩니다.
신문은 중소형 사이트들이 이탈한 회원을 확보해 약진하려 한다며 틈새시장을 노릴 충분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