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주간지 타임은 한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에 대해 중국의 협조를 얻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타임은 한반도에 친미 성향의 강력한 통일 국가가 등장하거나 북·중 국경에서 대규모 탈북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인민이 굶어 죽도록 내버려두기를 택할 지도자이기 때문에 경제 제재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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