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3.3으로 4월 57.7보다 상승하면서 지난 2008년 3월 이후 2년2개월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5월 지수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9.0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