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해외 시장에서 정식 판매됩니다.
애플은 내일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을 포함한 9개 나라에서 아이패드를 출시합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벨기에, 홍콩, 싱가포르에서도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애플은 지난달 말부터 아이패드를 해외시장에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미국에서 아이패드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해외 판매를 한 달 가량 늦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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