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구호선 공격과 관련해 전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구호선 공격과 관련해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은 당국자들이 현재 이번 참극을 둘러싼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당초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었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일정을 취소하고 캐나다에서 서둘러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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