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구호선박 공격이 유엔 안보리 긴급현안이 되면서, 천안함 처리에 돌출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스라엘 문제로 긴급회의를 소집했으며, 만일 조기에 수습되지 않으면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엔 외교가 일각에서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란 문제가 먼저 해결된후 천안함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달 안보리 의장국인 멕시코이며 이달에 논의할 의제와 일정표를 이번 주에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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