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사임과 관련해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같이 밝히고 나서 "일본의 후임 총리 선택은 일본인들과 정치적 절차에 따라 결정될 사안"이라고 말했스비다.
또 "미국과 일본의 양자 관계는 매우 강하고 공동의 이해관계와 가치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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