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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신임 총리는 "동맹의 기축인 미국과 신뢰관계를 확실하게 강화하면서 중국 관계도 중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신성장 전략을 이달 중 마련해 강한 경제, 강한 재정, 강한 사회보장을 모두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와 함께 사퇴의사를 밝힌 오자와에 대해선 "조용히 지내는 것이 본인과 민주당, 일본 정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배제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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