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협회는 미국이 한국에 전시작전권을 이양하는 문제에 대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외교협회는 한반도 전문가 20여 명을 구성해 만든 보고서를 통해 "전시작전권 전환의 기준은 시한이 아니라 여건"이라며, 신축적인 일정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출발 정책연구그룹'도 "전시작전권 전환에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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