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의회 청문회 도중에 아프가니스탄전을 관활하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부 군 사령관이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1시간 정도 답변하다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린 퍼트레이어스 장관은 아프간과의 시차로 인한 피로와 탈수로 인해 정신이 몽롱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상원 군사위는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이 증인석으로 돌아온 후 청문회의 남은 일정을 연기하기로 하고 휴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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