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이스라엘군의 가자 구호선 습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자체적인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터키 외무부는 법무장관과 외무장관이 조사위 위원장을 맡게 되고, 구호선 사건의 국제 조사위 구성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에는 해상전문 관리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이미 조사위가 구성된 지난 14일 이후 두 차례 관련회의를 가졌다고 하레츠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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