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마쓰다 자동차 본사 공장에서 해고에 불만을 품은 근로자가 자동차로 직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 토시아키 히키지는 차를 몰고 공장 안으로 진입한 후 출근 중이던 사원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파견직 사원이던 용의자는 지난 4월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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