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을 점진적이고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유연화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환율 탄력성을 높여 환율 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관리변동환율제로 복귀해 환율 유연성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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